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섬식 승강장 (문단 편집) === 방향별 복층 섬식 === || 위층 ||<-2> {{{#000,#ddd ↑}}} || {{{#ffffff -}}} || {{{#ffffff -}}} || {{{#000,#ddd ↑}}} || || 아래층 ||<-2> {{{#000,#ddd ↓}}} || {{{#ffffff -}}} || {{{#ffffff -}}} || {{{#000,#ddd ↓}}} || 층별로 노선 방향을 맞춰 놓은 승강장으로 두 노선이 지날 경우 복층 단선 승강장을 섬식 승강장 형태로 합친 형태가 된다. 구조상 위의 방향별 복복선 승강장보다도 개념환승역이 될 수 있다. 이유는 어떤 동선으로든 계단을 두 번 이상 이용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이다. 웬만해서는 발생하지 않지만 역을 이러한 구조로 지어 놓으면 선로의 이동 방향(좌측이냐 우측이냐)을 바꿀 수도 있기에 [[꽈배기굴]]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. [[김포공항역]]의 경우에도 [[서울 지하철 9호선|9호선]]은 도시철도이므로 우측통행이지만 [[인천공항철도]]는 좌측통행이므로 역 구조가 이렇지 않았으면 직결운행하기 위해 꽈배기굴을 놓아야만 한다. 하지만 이 역을 처음 이용하는 경우 한 층에서 노선 구분을 잘못하면 엉뚱한 노선으로 갈아탈 수도 있는 복잡한 구조이다. 게다가 서로 다른 두 노선을 위아래로 포갠다는 생각을(특히 지하에 지어지는 경우)미리 하지 않으면 짓기 어려운 승강장 방식이기도 하다. 대한민국에서 이러한 승강장을 가진 역은 [[서울]]의 [[서울 지하철 9호선|9호선]]-[[인천공항철도]] [[김포공항역]]이 유일하며 [[일본]]에는 [[도쿄]]의 [[아카사카미츠케역]]과 [[스미요시역(도쿄)|스미요시역]]이 대표적인 사례이다. 스미요시역은 각 층의 왼쪽 선로는 주박선으로 쓰고 있으나, 본래 유라쿠초선이 들어올 계획 때문에 만들어 놓은 것이다. [[중화민국]]의 [[타이베이 첩운]] 환승역은 대부분 이 구조이다. 싱가포르 MRT의 시청역&래플즈 플레이스 역에서 영감을 따온 것이다. 즉, 타이베이 첩운의 환승역은 모두 김포공항역이나 [[복정역]]의 구조(아래에 설명)를 갖는다. 또한 [[몬트리올 지하철]]의 [[리오넬-그루 역]]도 이러한 승강장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[[개념환승]]이다. [[일본]] [[도쿄메트로]] [[후쿠토신선]] [[히가시신주쿠역]]과 [[타이완 고속철도]] [[반차오역]]처럼 비슷한 구조이나 한 노선만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. 이것은 완급분리를 위한 승강장 배치로 [[개념환승]] 기능은 사라지지만 도로폭이 좁은 곳에서 복복선 선로를 놓을 때 쓰는 방법으로 유용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